1차 세계대전 시대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일생을 산 20세기의 대표 작가, 문체의 혁신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간결하고 절제된 그의 문체처럼 간결하지만 깊은 가치를 담아낸 뮤지엄의 하드보일드(Hard-Boiled) 클래식을 선보입니다.
MUSEUM.16 은 다각형의 헥사곤 쉐입입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베타 티탄에 우수한 도금 방식인 진공 IP를 도입해 메탈 표면에 피막을 코팅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합니다. 쏠텍스 51mm 안구와 전면 139mm 사양으로 탁월한 편안함까지 갖춘 멋진 외관을 보여줍니다.
MUSEUM.21은 스퀘어 아세테이트 안경입니다. 헤밍웨이 작품의 인고를 담은 듯한 두꺼운 프레임. 아세테이트의 묵직함은 뮤지엄 고유의 엄격한 가치들을 완벽하게 구현합니다.
MUSEUM.22는 프렌치 스퀘어 타입으로 얇은 두께와 안구 윗라인이 부드러운 곡선미를 가진 제품 입니다. 잡아 뺀 듯한 엔드피스에 키홀이 매력적 입니다. 빈티지한 얇고 굴곡진 다리 쉐입과 무게를 덜어낸 뮤지엄 22 커스텀 코어는 착용자의 편안함과 상품의 가치를 완성합니다.